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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골낭종
박인영  2008-07-17 19:05:50, 조회 : 4,229, 추천 : 219

  작성자 : 박인영 (p5119@hanmail.net)  
  작성일 : 2002/10/15 08:50  
  조회수 : 150  
      
  안녕하세요.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알게 되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비슷한 내용이 있어서 그냥 비슷한 글 읽어보구서 참고할려다가

비슷하긴 해도 좀 틀려서 글 올리오니

교수님의 의견을 듯고 싶습니다 .

8살난 여자 조카아이인데요

교통사고를 당한 후 X-RAY 촬영후 우연히 발견된 단순 골낭종입니다.

그래서 한 병원에서 스테로이드 주입술을 시술 받은후

경과가 않좋으면 뼈주사제라는 것을 맞자고 해서,

혹시 몰라 좀더 큰 대학병원에서 진단을 받으니 거기서는 뼈이식수술을 받자고

해서 글 올립니다.

뼈이식수술을 받아야 하는 건지 아니면 좀 기다렸다 뼈주사제를 맞아야 하는 건지 ..

교수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럼 하시는 일 잘되시길 ..



바른생활 NZEO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는 코멘트 부탁드려요.
2024-05-23
20:23:01


박일형
뼈의 단순골낭종은 어린이 1000명당 한명이 해당되므로 무척 흔한 뼈에 구멍이생기는 질병입니다.
치료는 과거에는 뼈의 구멍(낭종)속으로 스테로이드 주사를 주입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치료방법은 신체의 부위마다 매우 달라 집니다. 첫째. 어깨관절주위는 비교적 잘 치료되는데 스테로이드주입, 자신의 골수주입, 제가 고안한 자신의 골수와 타인의 뼈가루를 치약처럼하여 주사기로 주입하는 방법, 처음부터 마취후 피부를 절개하고 부스러기형의 남의 뼈를 채워 넣는 수술방법등 다양합니다. 일장일단이 있으나, 스테로이드나 자기 골수를 주사할 때 대략 60-70%의 성공확률이며, 주사제형식의 뼈이식술이나 피부절개를 하는 수술시에는 90%정도의 완치율이 됩니다. 허벅지의 대퇴뼈도 치료방법은 마찬가지이나 다만 체중이 실린는 뼈이므로 팔뼈처럼 몇달씩 석고부목(기브스)을 하기 어려운 점이 고려됩니다.
마지막으로 발뒤꿈치뼈에 생긴 골낭종은 스테로이드나 자기골수주사 만으로는 치료율이 10%도 되지 않습니다. 이경우 반드시 처음부터 제가 고안한 주사제형식의 뼈이식을 하든지, 아니면 수술을 필요로합니다.
2008-07-17
19: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