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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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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7 17:43:54, 조회 : 2,369, 추천 : 181 |
작성자 : 류재기 (solbin@kpca.co.kr)
작성일 : 2001/07/11 16:17
조회수 : 166
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천 중동에 살고 열살된 아이가 있습니다.
우리 아이의 걸음걸이가 바르지 못하여 문의드립니다.
7살때 왼쪽대퇴부위의 골수염이 발병하여 삼성의료원 서재곤선생님으로 부터 약물치료받았고 왼쪽다리가 오른쪽보다 가늘어 8살때 그 부분이 골절되어 듀크대학병원에서 뼈주사와 쇠로 고정시켰습니다.
그리고 재활치료을 받았으나 10살이된 지끔까지 보행이 완전하지 못하고 왼쪽다리는 오른쪽에 비하여 가늘고 5mm정도 짤습니다.
오는 8월경에 쇠를 제거할 예정인데 혹 고정된 쇠로 인하여 근육과 뼈가 잘 자라지 못하는지 알 수가 없어 선생님의 치료로 우리아이의
양쪽다리길이가 같아 질 수있고 뼈가 튼튼해져서 정상적인 보행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또 삼성의료원에서도 가능한 지도 알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의견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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