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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육종의 예후는 어떤가요?
김현미  2008-07-17 18:50:12, 조회 : 2,221, 추천 : 196

  작성자 : 김현미    
  작성일 : 2001/07/11 16:24  
  조회수 : 192  
      
  골육종이 일종의 뼈암이라고 하던데...
완치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요.그리고 요즘은 뼈절단을 하지않아도 항암제 또는 수술로 치료한다고 하던데 그렇게 해도 완치가 불가능한가요?
이 병을 오랫동안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보았는데 몇년동안 수차례수술을 했다고 하더군요. 다시 걸을 수는 있는지요?
그리고 폐나 다른 장기에 전이될 가능성이 많은지도 궁금해요
제가 아는 환자는 20대 남자입니다.병을 앓은지 7-8년 되었는데 얼마전 또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수술도 하구요.그런데 골육종도 일종의 암이라고 들었는데 그다지 상태는 심각하게 보이진 않았어요.그렇다면 이 병이 얼마나 심각한 병인지 알고 싶어요.그리고 재발가능성도 많은지 궁금합니다.치료기간이 길어질수록 재발하면 할수록 상태가 더 나빠지고 생명에 위험이 있는건지 주로 젊은 사람이 걸린다는데 이 병에 걸린 사람들은 진정 희망이 없는 건지요?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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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03:19:28


박일형
골육종은 골수암이라고도 하며 악성종양으로서 소위 말하는 "암"입니다. 일반인들이 암이라고 하는 악성종양은 크게 선종과 육종으로 나뉘어집니다. 선종은 대부분의 암으로 폐암, 간암, 위암, 식도암, 대-직장암 등등 거의 대부분의 암이 여기에 속합니다. 반면 육종은 주로 팔,다리에 발생하며 희귀한 암입니다.
현재 최고수준의 치료, 수술을 받으면 대개 완치율(암이 없는 상태로 정상적 삷을 누리는 것)이 60-75%정도이므로 선종에 비해서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완치율이 높고 소아 백혈병과 비슷한 정도입니다. 치료후 병이 5년간 다시 생기지 않으면 완치된 것으로 간주됩니다. 물론 팔-다리를 절단하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다만 병이 완치되었더라도 인공관절, 기타의 이유로 재수술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만 5년이 지나면 생명과는 무관합니다. 따라서 이병으로 진단되면 낫는다는 확신하에 이병의 전문의료진과 꾸준히 치료하면 2/3는 완치가 됩니다.
다만 골육종을 전문으로 완전히 치료할수 있는 병원은 전국적으로 10개 병원 미만이므로 대학병원이라고 할지라도 미리 전문치료진이 있는지 알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울의 유수 대학병원중에서도 전문치료진이 없는 병원이 있는 병원보다 더 많습니다.
2008-07-17
18:50:53